토닥 앞에서

원래 하던 일과 새롭게 하는 일의 균형을 찾는게 쉽진 않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요. 저녁 무렵 잠시 여유로웠던 시간에 토탁 앞에서.

토닥 오픈했습니다.

50일간의 작업 끝에, 어제 드디어 지리산문화공간, 카페 토닥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오픈하는 날, 오후 늦은 시각에 개미스폰서 소셜펀딩도 100%달성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인사는 따로 하겠지만 지리산 자락에 마음 한쪽 얹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에 주민의 마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 얹어서 따뜻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토닥 오픈 전날

오늘 지리산 산내 주민들의 교육모임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카페 토닥 공간에서 진행. 오픈 전날이지만 아는 분의 요청으로 비공식 사전행사라고나 할까. 시골 동네에서 50명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그렇게들 모이셨다. 감성자극형 작은 공연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하나가 들었고. (사전에 노래공연이 있었는데 이문세의 소녀가 나오는 순간 터져나오는 아줌마들의 탄성 혹은 한숨에 들었던 생각..) 같은 동네에 살지만 흔히 말하는... Continue Reading →

원대한 꿈을 그려보라

어쩌면, 아마도, (이건 좋아하는 공간 이름들이네요) 한때는 지향했던 디지털 유목민과도 같은 생활을 조금은 줄이고 지금 살고 있는 지리산 자락에서 일(지리산문화공간 토닥)을 벌였더니, 친한 선배 한 명이 술먹으면서 "비록 시골 지역이지만, 이 공간을 기반으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원대한 그림을 한번 그려보라"(그게 뭔지는 본인도 모르겠다는데)는데 그런건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씽크카페 오픈 즈음에

오늘 서울에서 오프라인 씽크카페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가보지를 못했어요.... ㅠㅠ 어찌하다보니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지리산문화공간 토닥의 지역 설명회가 내일이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원래 지난주였는데 태풍으로 일주일 연기되는 바람에..) 정말 많이 아쉽습니다. 어려울 때 씽크카페에 결합해서 일을 도맡아주고 있는 기은환님과 김민규님에게는 정말 고맙고 미안합니다. 사실, 오프라인 씽크카페가 만들어지기를 2년이 넘게 기다렸습니다. "씽크카페"라는... Continue Reading →

토닥 – 비움과 채움

다 걷어내고 비우는데 10일의 시간 소요 : 비움 + 여기에 다시 새로움을 채우는데는 얼마의 시간이, 몇 사람의 손길이 필요할까? : 채움.... (그러고보니 공간 이름공모에 비움과 채움이 있었다.) 처음 설계에서 지웠던 다락방이 다시 되살아난 건 기쁜 일이다. 다락방 계단, 내부 벽의 색깔, 바닥의 재질. 지금 머리 속에서 뒤섞이고 있는 생각들. 결정을 미루면 안되는 일들, 오래 전에...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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