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상 피자

이노상 집에서 직접 만든 피자 맛을 보고. 오호~ 맛나네... 집에 가서 해봐야지라고 결심. 마트에서 도우를 팔지 않길래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서 마늘 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온갖 재료 - 심지어 김치를 씻어서까지 - 를 다 집어넣고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맛나냐는 질문에 둘째의 대답은 "응 맛있어.. 한살림 피자 같아.." 이거 칭찬이겠죠?

구럼비 바위 위에서

지난 토요일 강정의 구럼비 바위에 잠시 앉아보니 뭐랄까, 마음이 참 짠했다. 구럼비 바위도, 파도도, 주민들도, 활동가들도, 그냥 와서 앉아있고, 이야기하고, 돌아오는 나도. 언제면 끝이 날까? 파도야, 이왕 구럼비 바위까지 왔으면 그냥 무심히 되돌아가지 말고 좋은 소식도 전해주고 가오. https://www.youtube.com/watch?v=eWD5spvS_cs

TED를 보면서 하는 공부모임

교육문화카페 자람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첫번째 모임을 엽니다. 예전에 책을 함께 읽는 독서토론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강연동영상을 보고 공부하고 토론하고 교류하는 모임입니다. 주제는 기술, 인터넷, 미래가 되겠네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하시는 김종욱님께서 이 모임을 이끌어주실 예정입니다. 12명 정도가 함께 하면 딱 좋겠네요. 물론 제주에 계신 분들에 한해서겠죠. 시즌1 - 3주 프로그램으로 일단 시작해본다고 하네요. 커리큘럼도 나와있습니다.

모떠꿈 프로그램 시작

6월에 이런 거 한 번 해보려고요. 몇년 전부터 국내에 소개되어 보급되고 있는 TED, 월드카페, 바캠프, 이그나이트, 리빙라이브러리, 오픈스페이스테크놀러지, 타운홀미팅(에고~ 다 영어네)과 같은 '모여서 대화하고 의사결정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함께 배우고 실행해보는 풀뿌리활동가 대상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마인드맵과 지속가능창작공동체 렛츠에 관한 특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듣는게 아니라 실제 기획해보고 참가자가 같이 실행해보는 시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지만 저와 이창림... Continue Reading →

날라리 김여진은 왜 김치를 담갔나

꽤 오래 준비한 컨퍼런스가 드디어 끝났다. 행사로서는 끝이 났지만 다시 시작해야 할 새로운 일들이 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결과는 그 과정의 소중함 크기만큼 보여지기 마련이다. 많은 분들이 발표자분들의 주옥같은 말씀과 대화세션의 분위기로 이 컨퍼런스를 기억하겠지만 나에게 가장 기억남는 일은 20명의 대화테이블 운영자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이었다. 함께 하자는 부탁, 20개의 주제를 잡고 함께 질문을... Continue Reading →

베리타스 –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

제주에 계신 분들 보셔요. 다음주 금요일에 하버드대학의 실체를 파헤친 독립다큐멘터리 "베리타스"가 제주에서 상영회를 합니다. 교육문화카페 자람에서요. 그리고 제주생태관광과 오마이뉴스10만인클럽이 함께 주최해요. 감독과의 대화도 준비되어 있고요. 약간 특별한 것은 다음날(21일) 제주생태관광 고제량 대표님의 안내로 신은정 감독, 가수 인디언 수니와 함께 제주생태여행도 진행한다는겁니다. 영화와 여행의 만남이죠.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이고요.

‘칙칙한 시민단체’는 옛말, 카페로 ‘엣지’ 있게

교육문화카페 자람 오픈 소식이 제주의 소리에 나왔다. 제주참여환경연대 교육문화센터 ‘자람’ 30일 개관식카페식 소통 공간 눈길...“시민 사랑받는 장소 되길” ▲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어둡고 칙칙했죠. ‘아, 사회활동하는 곳은 이런 곳이구나’란 생각이었어요” “놀랐죠. 사무실 보단 카페 분위기이고 사용료도 공짜라니 자주 찾을 것 같아요” 카페식으로 바뀐 제주 참여환경연대 사무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사무실의 상당부분을 개조해 카페식 문화교육공간... Continue Reading →

제주 교육문화카페 자람을 오픈합니다.

오늘이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참가접수 마감일이라 정신이 없긴 한데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 또 제가 살고 있는 제주에서 시작됩니다. 바로 오늘이 제주참여환경연대의 사무실을 완전 리모델링한 "교육문화카페 자람"이 오픈하는 날입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와는 제주에 내려온 3년 전부터 인연이 닿았습니다. 보통 어느 지역에 살면 한 단체에서는 자원활동을 한다는게 제 신조이기도 한데 제 레이더에 딱 걸린 곳이 이 단체입니다. 올해 벌써 20년이 된...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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