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겨레신문에 미 명문대 온라인 공짜강좌 "펑펑"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미국의 유명한 대학들이 대학 내의 각종 강좌들을 영상 혹은 음성파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학들이 무료로 강좌를 제공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될 수 있을 것 같다. 지식은 공공재다. 공공재는 자유롭게 공유되어야 한다. (윌리엄 플로라 휼릿 재단의 교육 프로그램 간부, 캐서린 캐설리) 스탠포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