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라는 것, 사실 별거 아니다. 성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앤다면. 좋은 생각이 들었을 때 그걸 실행해보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계속 가지를 뻗어나가는 것, 목표를 처음부터 세우는 것보다 실행 과정에서 하나씩 세워나가는 것으로 한다면 말이다.
효과적으로 함께 일하기 위해서
며칠 전에 지인과 대화를 나눈 이야기 중에서. 웹 개발을 할 때 개발자 2명이서 모니터를 함께 보면서 코딩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같은 자리에 앉아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함께 코딩을 하다보면 훨씬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물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 그 협업의 과정을 본 적은 없어서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러고보니 웹사이트를 구상하거나 뭔가 페이지의...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