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래미 낚시와 도리뱅뱅

간만에 서울에서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 말복을 기념하여 닭 삶았으니 먹으러 오라는 옆 동네 사는 누님 집에 갔다가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같이 닭을 먹던 백일리에 사는 형이 오후에 시간 있냐고 그래서 당근 있지...라고 했더니 비도 그치고 했으니 강가에 가서 피래미 잡아서 쇠주 한잔 하잡니다. 1. 일명 멍충이낚시라고 한다는데 낚시줄 맨 밑에 달려 있는 통에 떡밥을 넣고...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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