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네트워크(2) 임팩트 네트워크 가꾸기

임팩트 네트워크(1) 네트워크를 통해 일하기 2부 : 임팩트 네트워크 가꾸기 5장 : 목적과 원칙 분명히 하기 어느 상황에서나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는 특별한 사람이나 집단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들을 네트워크 촉매자로 부른다. 촉매자는 새로운 네트워크의 발족에 참여하는 선구자들이다. 새로운 네트워크 촉매하기 무장 분쟁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을 함께 하도록 하는... Continue Reading →

Converge와 네트워크 툴킷

Converge는 네트워크 기반의 협업 방식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는 독립 컨설턴트들의 네트워크였다. 2013년에 창립된 Converge는 이후 10년 동안 임팩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네트워크의 리더들을 지원하고, 목적이 명확한 리더와 그룹들을 연결하고, 학제 간 학습을 증진하고,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협력적 행동을 촉진하는 전문 지식을 개발해왔다. 이 네트워크는 2023년 종료했다. 홈페이지에는 네트워크 종료의 의미를 "오랜 협력의 결실을 축하하는 동시에, 다음... Continue Reading →

[책] 세상을 바꾸는 연결 : 사회적 영향력에 네트워크의 힘 활용하기

비영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쓴 이 책은 조직이 관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영향력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네트워크의 장점은 명확하다. 그러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방법, 특히 현장에서 검증되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는 자료는 많지 않다. Connecting to Change the World는 30개 이상의 성공적인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프레임워크, 실질적인 조언, 사례 연구,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구축으로 똑똑한 공동체 만들기

임팩트 네트워크 책을 쓴 저자가 언급한 자료, "네트워크 구축으로 똑똑한 공동체 만들기(Building Smart Communicaties through Network Weaving)”의 원문을 찾아봤다. 연결의 기저에 있는 연결네트워크를 식벽하고 가꿈으로써 우리의 공동체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 백서는 발디스 크랩스(Vadis Krebs)와 준 홀리(June Holley)가 썼다. 이 백서는 네트워크 중심 접근법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생산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Continue Reading →

지리산이음, 10년 동안 연결된 사람들

구글스프레드시트에 쌓인 지리산이음과 관련된 주소록을 통합 정리했다. 그 결과 지난 10년 간 지리산이음이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인연으로 산내면을 실제로 방문한 사람의 누적 합계수는 1,478명이었다. 지리산이음이 진행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물품중개, 캠페인 참여 등)에 참여하여 인연을 맺은 사람의 누적 합계수는 1,133명이었다. 결과적으로 지리산이음은 10년 동안 지리산권 밖의 2,611명의 사람들과 연결되었다. (누적합계 기준, 중복을 제외한 실제 수는 계산... Continue Reading →

조직이 아니라 공동체는 서서히 자라나기 마련이다.

다가오는 시대에 “사회운동 분야에서”는 조직의 힘보다는 개인의 힘이 중요해질 것이다. 그리고 개인의 힘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책임과 다양한 관계망 속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키워질 것이다.  과거에는 평범한 개인들이 스스로의 발언력을 가질 수 없는 환경 탓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조직을 만들었다. 조직의 힘을 빌린 것이다. 이때 조직의 힘은 결국 참여한 개인들의 수, 즉 규모와 비례했다. 소속된... Continue Reading →

인터넷을 파괴하려는자들

인터넷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증오를 내비친다면이야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떻게 된게 하나같이 이 수준인지 참으로 미스테리다. 어째튼 이 정권에게 인터넷은 괴담이 난무하고, 좌파들이 득실대는 공간으로밖에 비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서글프기까지 하다. 이 정권이 인터넷을 어떻게든 조질 궁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민주주의라는 현대 사회의 불변의 진리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행위이고, 그렇다라고 하면 이는 단지 일부 분노하는... Continue Reading →

인터넷 숭배

후배에게서 책을 한권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인터넷숭배>(필립 브르통 지음, 김민경 옮김, 울력, 2004년)어제 저녁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책은 정보기술, 인터넷 등에 대한 세가지 입장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인터넷만능중, 반기술주의, 그리고 그 중간에 위치한 신중론자.... 언젠가 들어본 적이 있는 "네트워크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이 운반하는 정보가 아니라, 그것이 만들어낸 공동체에 있다"라는 말을 MIT의 교수인 니콜라스 네그로폰테가 했다는 사실을...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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