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때로는 과거의 것을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있다. 뜻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옛것을 익히고 그걸을 통해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는 이전 학문을 연구하고, 현실을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을 이해해야만 비로소 남의 스승이 될만한 자격이 있다는 꽤나 의미심장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어째튼 현재는 바로 직전까지의 과거가 만들어낸 결과물이고, 그 합이다. 과거를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가끔은... Continue Reading →

이용해보지 않는 서비스 논평하기

어떤 교수님께서 뉴미디어에 관한 논문을 쓰는데 그 논문에 트위터에 관한 이야기가 있단다. 하지만 그 교수님은 트위터에 계정이 없다고 한다. 또 신문 기사에 트위터에 관한 짧은 언급을 논평해주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 역시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두 분이 혹시 같은 분일까? 수많은 학자나 전문가들이 아고라에 대해서 논평을 하는데 과연 아고라라는 토론문화를 체험해보셨는지 모르겠다. 아고라를 단순히 눈팅하고...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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