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농사, 너무 이른가.

3월에 중순인데 작년에 비해 모든게 빨리 시작되고 있다. 감자 심기도 2주나 빨랐고, 밭에 씨앗 뿌리는 시기도 2주 정도 빠르다. 날씨 때문은 아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부지런해진 것도 아니다. 한 가지 이유를 꼽자면 3월 말 일주일 동안의 여행을 감안하여 그 전에 기본적인 것은 해놓고 가자는 마음이 있다. 다른 한 가지 이유는 경험이라고 해야 할까? 농사 3년차지만 그래도... Continue Reading →

감자심기로 올해 농사 시작

작년보다 2주 일찍 감자를 심었다.두 곳의 감자밭을 3인 1조로 6명이 오전에 끝냈다.감자를 심고 났더니 오늘 비가 내리네.올해 농사의 첫 출발은 순조롭다.앞으로 여러가지 작물이 기다리고 있다.3~4월을 잘 보내고 여름이 오기 전,매년 지지만 매년 다짐하는 일,풀과의 싸움을 잘 대비해야 한다. https://youtu.be/dVBZ7lXxatQ

가을 밭 만들기

봄에 감자, 토마토, 고추 등을 심었던 밭을 다 갈아엎고 새롭게 두둑을 만들었다. 원래 지금 시기에 작물을 심을 생각은 없었는데 마침 양파와 마늘을 심을 시기라고 하니 심어볼까 한다. 내년부터는 비닐멀칭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매년 몇 번씩 땅을 갈아엎기 위해 로터리를 치는 일도 하지 않을 예정이다. 풀이 걱정되지만 제초제를 치거나 모든 땅에 제초매트를 하지 않는 이상 풀을... Continue Reading →

그래서 지리산공화국?

농업 관련 프로젝트를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읽게된 글. 농사를 짓기 위해 시골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귀농'에 대해 조금 다르게 생각할 때가 된 것 같다. 사실 농사만으로 자립 생활을 영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건 자명한 사실이고, 종종 TV에 나오는, 특용작물로 승부를 보는 귀농성공사례는 벤처 성공사례만큼이나 극소수일 뿐이다. 더군다나 애초부터 도시가 고향인 젊은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간다는 것도 좀... Continue Reading →

2014년 6월 농사기록

여전히 게으르고 가끔 나가서 풀을 뽑았을 뿐이지만 노동을 같이 해준 토닥 동료들 덕분에 올해는 풀밭을 만들지 않았다. 수확은 땅이 주는대로 받으면 된다. 풀이 거의 없다는게 왠지 뿌듯하네. 비 좀 오고나면 또 풀난리겠지. 감자, 옥수수, 토마토, 고추,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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