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내린 눈으로 뒤덮힌 산내

보름달 아래 활활 타오르는 달집 위로 눈이 내렸다.불을 끄지는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내리던 눈이었다.달집의 불씨가 사그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온 세상을 눈이 뒤덮었다.물을 많이 머금은 눈은 바람에 흩날리지도 않았다.나무 가지 위에 철썩 달라 붙어 있었다.그렇게 만들어진 장관, 오래간만이다.

정원대보름,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작년에는 정월대보름에 마침 동네에 있어서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올해는 서울에 있게 되어서 아쉽게도 참여를 못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꺼내봅니다.정월대보름이 되면 어렸을 적 했던 쥐불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제  친구는 쥐불놀이할때 깡통 안에 고무를 넣고 돌리다가 뜨거운 고무액이 얼굴에 튀는 바람에 아직도 그 흉터를 간직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깡통을 돌리느라 어깨가 아팠던 기억도 아련한데...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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