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땅에서 가장 우뚝 솟은 산인 도이 인타논은 그 정상까지 높이가 2,565미터에 달한다. 님만해민에서 출발하여 첫 번째 목적지인 와치라탄 폭포로 향하는 여정은 대략 2시간쯤 걸린다. 우리는 이번 탐방에 클룩(Klook) 서비스를 활용해 밴을 예약했고, 모두 14명의 일행과 동행했다. 클룩을 통해 예약한 비용은 왕복 교통비와 입장료, 점심식사 및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개인당 6만 원 가량이다. 와치라탄 폭포...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