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정리해본 글입니다. 씽크카페라는 일을 처음 시작하면서 구상했던 생각들을 하나씩 하나씩 새롭게 정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씽크카페는 조직이 아니라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에 대해서 IT에서 쓰는 모듈(Module)이라는 개념과 결부시켜서 설명을 해봤습니다. 첫번째 씽크카페가 끝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첫번째 씽크카페의 진행 과정을 상세하게 공유하기 전에 운영팀에서 생각하는 씽크카페의 개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려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