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얀마가 아니고 버마라고 하는가?

버마(미얀마)에서의 민주화투쟁이 이슈화가 되면서 어떤 사람들은 '버마'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미얀마'라고 하고. 헷갈릴 것입니다. 버마가 맞는지, 미얀마가 맞는지... 사실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왜 "버마"가 "미얀마"로 바뀌었는지 아시는 분들이 아직은 많지 않은거 같고, 왜 국내에 들어와 있는 '버마 민주화 운동가'들이 굳이 '미얀마' 대신 '버마'라고 하는지 아래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예전에 함께하는... Continue Reading →

버마 사람들은 왜 거리로 나섰나? – 버마 친구 마웅저의 글

버마(흔히들 미얀마라고 알고 있지만....)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딱 두사람이다. 버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수지'여사와 버마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군부의 탄압을 피해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 시민사회운동을 배우면서 언젠가는 고국 버마(미얀마)로 돌아가 버마 사회를 위해 일할 생각으로 함께하는 시민행동이라는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마웅저'씨. 최근 버마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먼 이국 땅에 있는 마웅저씨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생각하다가 그 분의 블로그(http://withzaw.net/)를...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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