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국경지대에 민주주의의 라디오, 평화의 라디오를 보내는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피스 라디오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http://peaceradio.kr/blog/1 [가디언통신 #1] 아름다운 나눔, ‘Peace Radio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윤정숙 님 /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버마 민중들은 침묵 속에 있습니다.민주주의를 열망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사람들은 군부독재의 폭력으로 손발 그리고 입이 묶여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진실을 말할 수도, 들을 수도, 나눌 수도 없습니다.... Continue Reading →
버마 국경지대에 피스라디오를 보내요.
기나긴 군부 독재의 통치 아래에서도 여전히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간진하고 있는 버마(미얀마) 국민들...10여년만에 민주화 투쟁을 벌였지만 군부독재의 탄압으로 시위는 현재 소강상태입니다.현재 버마의 국경 지대에는 버마 국내의 열악한 상황과 군부 독재의 억압을 피해 많은 버마 국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버마의 민주화운동가이고, 함께하는시민행동의 인턴이기도 한 마웅저에 의하면버마 국경지대에 있는 버마 국민들은 국내외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소통 수단이 많이... Continue Reading →
올블릿으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다
기존에 있던 몇개의 블로그를 통합하여 티스토리에 새롭게 블로그를 개설한 후에 올블로그에서 선보인 수익나눔시스템인 '올블릿'을 설치했었습니다. 누구처럼 파워블로거도 아니어서 돈을 벌어보고자 한것은 아니고 이 시스템을 통해 과연 방문자수 대비 어느 정도의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 알아보고 싶었고, 기업과 블로거들 간의 수익공유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거 같아서 달았습니다. 저는 올블릿의 여러가지 광고시스템 중에서 [연관글]과 [연관광고]를 동시에 배치하는 것을... Continue Reading →
버마를 이야기합시다.
버마를 이야기합시다.버마의 군부 탄압을 피해 한국으로 입국, 현재는 한국에서 버마의 민주화를 위해 일하고, 함께하는 시민행동이라는 시민단체에서 한국의 시민사회를 공부하고 있는 마웅저씨와의 대화의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찾아오시는 길과 문의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아래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action.or.kr/story/can/194 [대화모임 異音] 10월 7일 일요일 2시, 버마를 이야기합니다.오랜 기간동안 군사독재하에 힘들게 견디어온 버마... Continue Reading →
버마 민주화활동가 마웅저씨의 영상메시지
함께하는 시민행동으로부터 온 마이캔에 담긴 한국에 와 있는 버마 민주화운동가 마웅저씨의 인터뷰와 메일 내용 최 근 버마(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민들의 시위와 그에 대한 군부의 발포와 체포 등 폭력진압에 대한 소식을 여러 매체를 통해 듣고 계실 듯 합니다. 국내에 있는 버마 활동가들과 여러 시민단체들도 성명을 내고 촛불집회를 여는 등 버마 시민들을 지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Continue Reading →
왜 미얀마가 아니고 버마라고 하는가?
버마(미얀마)에서의 민주화투쟁이 이슈화가 되면서 어떤 사람들은 '버마'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미얀마'라고 하고. 헷갈릴 것입니다. 버마가 맞는지, 미얀마가 맞는지... 사실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왜 "버마"가 "미얀마"로 바뀌었는지 아시는 분들이 아직은 많지 않은거 같고, 왜 국내에 들어와 있는 '버마 민주화 운동가'들이 굳이 '미얀마' 대신 '버마'라고 하는지 아래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예전에 함께하는... Continue Reading →
버마 사람들은 왜 거리로 나섰나? – 버마 친구 마웅저의 글
버마(흔히들 미얀마라고 알고 있지만....)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딱 두사람이다. 버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수지'여사와 버마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군부의 탄압을 피해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 시민사회운동을 배우면서 언젠가는 고국 버마(미얀마)로 돌아가 버마 사회를 위해 일할 생각으로 함께하는 시민행동이라는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마웅저'씨. 최근 버마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먼 이국 땅에 있는 마웅저씨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생각하다가 그 분의 블로그(http://withzaw.net/)를...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