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하늘을 보고 기분 좋아진다는게 낯선 시대가 되었다. #코로나19
해발 1,172미터 상공의 잠자리
노트북으로 사진을 보는데화면에 뭔가 묻은 것 같아 손가락을 쓰윽 문질렀지만 그대로.아, 그것은 사진 속에 찍힌 잠자리. 의도하지 않은 찰나의 기록이었다.
부추꽃
부추꽃.계속 잘라 먹어도 계속 자라는 부추에서는이렇게 예쁜 꽃이 핀다. 한동안 부추를 잘라서 먹다가 오랫동안 놔두면 이렇게 꽃이 핀다.부추꽃이 쓰러지지 않고 그대로 있게 태풍은 옷깃에 스치는 바람처럼 그냥 모른척 지나가버리길.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진 프로젝트
http://doseng.org/foto/65551-nastoyaschee-i-11-sentyabrya-23-foto.html 과거와 현재, 기억하고 잊어버리고, 현실에서는 없어졌으나 디지털세계에서는 살아있고, 사진과 사진에 투영된 세계와의 결합, 의미있는 예술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하다. 러시아어라서 무슨 말인줄 모르겠으나 사진만 보면 의미를 찾을 수 있을 듯.
추억 – 고등학교 친구들과 여행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추억 사진 월출산, 지리산, 완도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