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살아남기(3) : 데이타가 아닌 정보가 필요해

우리가 홈페이지에 올리는 정보들은 사실 정보가 아니다. 정보의 사전적 의미는 “생활 주체와 외부의 객체 간의 사정이나 정황에 관한 보고”이다. 즉, 단순한 의미의 데이터가 아니라는 것이다. 정보가 대중들에게 우리 사회의 현실을 명확히 인식하는 도구가 되고, 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정보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실천할 때 그게 진정한... Continue Reading →

인터넷에서 살아남기(1) :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가독성이 뛰어난 글은 어떤 것일까? 아래 재미있는 예가 있다. 멜빌(Herman Melville)의 모비 딕(Moby Dick)에 나오는 첫번째 문단이다. "내 입 안 가득 우울한 공기가 가득찰 때마다, 내 영혼 깊숙이 축축한 11월의 기후가 자리할 때마다, 장의사의 집 앞에 발걸음이 절로 멈춰질 때마다, 장례식 행렬 맨 뒤에서 통곡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리고, 거리로 뛰쳐나가 사람들을 밀치고... Continue Reading →

방향

잠이 오지 않는다.대선 결과 때문이라기 보다는,정치 세력의 재편 문제라기 보다는,87년 이후 우리 사회의 큰 축을 담당해왔던시민사회세력은 오늘 이후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될런지,어떤 입장을 가지고 어느 길로 가야 할 것인지가 궁금해서.....

희망의 씨앗

작년 7월 16일간 '희망투어'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돌았다. (사무실에서는 꽤 긴 시간 동안 논란이 있긴 했지만.^^) 오늘 아침 문득 1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복귀한 후에 쓴 글이 생각났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한걸까? 16일간의 전국일주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출발하기 전에 썼던 글을 다시 읽어봅니다. 희망이란 원래부터 있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없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것은 지상의... Continue Reading →

블로그와 시민운동(1) : 소통한다는 것

소통 : 막히지 않고 잘 통함. 의견이나 의사가 상대편에게 잘 통함. 영어로는 Communication. 2000년대 들어와 이 소통이라는 단어만큼이나 자주 쓰이는 단어가 얼마나 있을까? 자주 쓰이는만큼이나 서로가 생각하는 정의와 범위가 다른게 또 소통이다. 정치의 영역에서는 참여정부의 실패가 국민과의 소통의 부족 때문이라고도 하는걸 보면 '소통'이 정말 중요하긴 하나 보다. 소통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Continue Reading →

불독 저널리즘 – 진실의 경쟁

공감 99.9%의 글이다. 블로그의 불독 저널리즘 -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http://blog.naver.com/kickthebaby/20043206736 불독 저널리즘(Bulldog Journalism)이라는 말은 사실 처음 들어본다. ㅠㅠ아.. 원래 이런 단어가 있었나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해봤지만 '불독 저널리즘'이라는 정확한 검색 결과는 위 포스트만 검색되는걸로 봐서 블루문님이 만들어낸 신조어가 아닌가 싶다. (맞나요? ^^) 언론 용어로 하면 "탐사보도" 정도가 가장 적절한 단어일 듯.  불독 저널리즘 (Bulldog Journalism) :... Continue Reading →

굿바이!!

시민사회에서 리더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창당을 선언했다. 한겨레 신문이 사설로 우려와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냥 평범한 내용이다. 정치적 중립과 도덕성의 관계, 시민운동의 권력화 등에 따른 불신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불안의 표현이다. 시민사회 신당에 대한 우려와 안타까움 - 한겨레신문 사설 왜 그럴까?....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진심은 이해한다. 그러나 왜 막판에 가면 그 수단이 정치권이어야 하나? 좀더 쉬워서? 좀더...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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