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은 죄가 아니라 권리일 뿐이다.

설마했었다. 하긴 설마했다가 뒤통수 맞은게 한두번인가? 검찰이야 이미 정권코드에 맞추느라 정신없으니 그렇다 치고, 법원이 미네르바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을 받아들인건 설마했던 결과이다. 어쩌면 둘 다 그가 30대의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이었다는게 기분 나빴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저런 사람이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기분 나빴을지도 모른다. 자신들보다 더 영향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사라지게 하고 싶었을지 모른다. 전문가가 되고...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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