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와 지역의 문화적 고유성과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서 작성된 유네스코의 '문화다양성 선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문화다양성이라는 개념을 토대로 다양한 시민사회 진영의 운동들이 생겨나고 있기도 합니다. culdiv_dec.hwp 오늘 한겨레신문에 "미국 명문대학의 빈곤층 우대입학"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는 미국의 한 명문대학이 빈곤층 학생들에게 각종 혜택을 준다는 평범한 내용이었는데 그 중에서 경제적 다양성이라는 개념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전통적으로는 양극화,...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