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영어, 미친 정부

아주 가관이다. 이 놈의 사회에서 아무리 영어가 중요하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넘어 좀 분노가 치민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그 효용성을 넘어서 특정 상위층에 편입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모두가 영어를 다 잘해버렸을 때, 그떄는 영어의 효용가치가 떨어진다. 사람들은 반드시 영어 말고 사람을 구분지을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찾아나설 것이다. 결국 모두 영어 잘...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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