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Message - 필란트로피, 새로운 길을 내다 권력 그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권력은 실체가 있는 구조와 제도를 만들고, 우리는 그 구조와 제도 속에서 매일매일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재단은 영속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재단은 자원을 배분하고, 의제를 설정하고, 전략을 결정하는 막대한 권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 권력의 크기와 작동...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