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문학교라는 걸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제주생태관광이 같이 기획했다. 강좌기획에 참여했고, 홍보를 담당했다. 인문학교라고 이름을 붙이고 그 의미를 "사람과 문화 속에서 발견한 삶"이라고 정리했다.
‘칙칙한 시민단체’는 옛말, 카페로 ‘엣지’ 있게
교육문화카페 자람 오픈 소식이 제주의 소리에 나왔다. 제주참여환경연대 교육문화센터 ‘자람’ 30일 개관식카페식 소통 공간 눈길...“시민 사랑받는 장소 되길” ▲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어둡고 칙칙했죠. ‘아, 사회활동하는 곳은 이런 곳이구나’란 생각이었어요” “놀랐죠. 사무실 보단 카페 분위기이고 사용료도 공짜라니 자주 찾을 것 같아요” 카페식으로 바뀐 제주 참여환경연대 사무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사무실의 상당부분을 개조해 카페식 문화교육공간... Continue Reading →
제주 교육문화카페 자람을 오픈합니다.
오늘이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참가접수 마감일이라 정신이 없긴 한데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 또 제가 살고 있는 제주에서 시작됩니다. 바로 오늘이 제주참여환경연대의 사무실을 완전 리모델링한 "교육문화카페 자람"이 오픈하는 날입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와는 제주에 내려온 3년 전부터 인연이 닿았습니다. 보통 어느 지역에 살면 한 단체에서는 자원활동을 한다는게 제 신조이기도 한데 제 레이더에 딱 걸린 곳이 이 단체입니다. 올해 벌써 20년이 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