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사무실로 삼은 곳의 앞바다. 가끔은 떠나자. 일하는 곳은 사무실이 아니라 그냥 내가 일하려고 자리 잡은 곳이다. 이곳은 어디일까? 서귀포시 중문쪽에 있는 주상절리인 것 같다. 글을 보니 저 시기는 여전히 디지털노마드적 삶을 꿈꿨었구나. 노트북 하나 들고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일'을 만들자는 생각이 강했고, 결국 2010년도에 제주도에 살면서 서울에서 '씽크카페'라는 일을 시작했다. _ 202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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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사무실로 삼은 곳의 앞바다. 가끔은 떠나자. 일하는 곳은 사무실이 아니라 그냥 내가 일하려고 자리 잡은 곳이다. 이곳은 어디일까? 서귀포시 중문쪽에 있는 주상절리인 것 같다. 글을 보니 저 시기는 여전히 디지털노마드적 삶을 꿈꿨었구나. 노트북 하나 들고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일'을 만들자는 생각이 강했고, 결국 2010년도에 제주도에 살면서 서울에서 '씽크카페'라는 일을 시작했다. _ 202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