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등구재를 두 번째 넘는다.두 번 모두 저녁 식사에 초대받아서 걸었다.함양 마천 창원 마을까지 갈 때는 2시간 정도 걸어간다.올 때는 택시를 타거나 주인장이 태워준다. 3월 초에 걸을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푸른 숲과 나무 아래 물이 채워진 논들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잔잔하게 고요하게 흐르지 않고 멈춰있는 상태가 그러워서일지도 모르겠다. 물이 찬 다랑이논은 모내기한 직후와 벼베기... Continue Reading →
상황쉼터
오늘 점심, 지리산 둘레길(남원 산내 상황 등구재 넘어가는 길)의 상황쉼터, 맛난데!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믿을 수 없는게, 요즘 자주 가는 상황쉼터(등구재황토방), 오늘도 다녀온 상황쉼터를 나는 불과 4년에 처음 가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2014년 4월에 이미 상황쉼터에 갔다. 지금 생각해도 기억이 안난다. _ 202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