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의 시작을 알리다

7월 11일에 제가 담벼락에 올린 글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농담처럼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하다보면 어느덧 이루어지더라고. 올해 1월 다시 지리산에 내려오면서부터 맘 속에 담아두었던 일이 결실을 맺을 것 같다고. 궁금증만 내보이고 말았는데 오늘에서야 이야기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리산 자락에 작은 공간 하나를 오픈합니다. 문화공간이기도 하고 협동조합형 카페이기도 하고 비영리단체이기도...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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