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대학생이 쓴 글을 봤습니다. 이 친구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이라는 단체에서 2달 동안 성북구 의회의 의정비 심의 과정을 분석하는 인턴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자신의 지역을 위해서 한걸음이라도 더 뛰고,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속에서 우리 지역 공동체가 잘 되는 길은 무엇인가를 열심히 고민하고 일하라고 뽑아준 사람들이 바로 지방의원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허탈합니다. 자신이 한 일을 뒤돌아보기 전에 우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