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다 너를, 그리고… – MB 1년을 맞아

1년이 지났습니다. 검정색 옷을 입고 출근했습니다. 불행히도 바지는 검정색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생전 안입는 검은색 양복을 챙겨입자니 허리가 절단날 것 같고...(운동!!!!!) 검정색과 비스무레한 진한 밤색 바지를 챙겨입고 왔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두명의 아가씨가 서있던데 둘다 검정색 옷을 입고 있더군요. 버스를 타니 이곳저곳 검정색 옷이? 오호..... (원래 검정색을 좋아하시나봅니다. 아니면 진짜 의도적일 수도) 유난히 검은색 옷 입은 사람들이 눈에... Continue Reading →

연필과 지우개

아래의 이미지는 브라질에 있는 광고회사  full jazz에서 제작한 파버카스텔(faber-castell)이라는 연필제조회사의 광고라고 합니다. 파버카스텔 연필은 많이 보셨을겁니다. 바로 옆의 이미지처럼 문구점에 가면 약간 비싼 연필들 있잖아요.이 광고는 임헌우씨가 쓴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라는 책의 "제대로 지워내는 일도 훌륭한 아이디어다!]라는 제목의 글에 나옵니다. "아이디어는 연필과 지우개와 함께 나타난다"라는 카피가 쓰여진 이 광고는 연필로 스케치해서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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