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은 13번으로 갑니다.

결국 심상정, 노회찬 두 사람은 국회의원이 되지 못했다.노회찬은 몰라도 심상정 의원은 꼭 당선되었으면 했는데.. 아쉽다.그래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거다.국회의원이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내일이 총선입니다. 지난 17대 총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이 불긴 했지만 사실 다른 것에 대한 관심보다 민주노동당이 과연 정당명부제 투표를 통해 몇 %를 확보할 것이며, 원내에는 몇명이나 진출할 수... Continue Reading →

대운하 이슈가 정책 대결을 실종시키고 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고, 일부 언론에서 단신으로 처리된 사안이 하나 있다. 지난 일요일 뉴국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이 그것이다. 기자회견의 요점은 '대운하가 이번 총선의 이슈여서는 안되고, 선진화가 총선의 주제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기자회견은 서경석 목사가 주도했다. 사실 기자회견이 있기 며칠 전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메일 한통을 포워딩 받았는데 발신인은 서경석 목사였다. 몇분들과 협의하여 <18대 총선을... Continue Reading →

뻔뻔함

두명의 노 정치인이 만났다.자신들이 한 때 몸담았던 정당의 후신인 한나라당의 공천의 부당함을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었다지만 실상은 자기 측근들을 챙겨주지 않은데 대한 서운함이 물씬 묻어난다. 보통 사람은 저런 속마음은 숨기는 것이 상식인데 이 두 양반은 그런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시대가 변했는데도 그걸 모르고 뻔뻔함을 자랑인양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김덕룡 의원은 박근혜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내가 권유해 이명박...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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