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상 집에서 직접 만든 피자 맛을 보고. 오호~ 맛나네... 집에 가서 해봐야지라고 결심. 마트에서 도우를 팔지 않길래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서 마늘 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온갖 재료 - 심지어 김치를 씻어서까지 - 를 다 집어넣고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맛나냐는 질문에 둘째의 대답은 "응 맛있어.. 한살림 피자 같아.." 이거 칭찬이겠죠?
고등학교 시절의 기억
초등학교 애들이 생일이라고 하면 반 아이들 다 초대해서 잔치를 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었는데 요즘은 고등학교에서도 반장이 되었다고 피자 혹은 치킨 등을 사나 보다.실제 이 상황에 직면한 한 고등학생이 글을 남겼는데 (피자와 치킨 그리고 학교) 댓글이 현재 275개나 남겨져 있다. 사내 인트라넷에서 "오늘 본 최고의 댓글"이라는 글에서 이 글에 남겨진 댓글 중 하나를 소개해줬다. (아래 댓글 이미지...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