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성 근처에 있는 일본 가정식 맛집, 오키나와 요리로 유명한 아시비우나(あしびうなぁ). 2018년 오키나와 여행에서 갔던 집이다. 두부볶음, 오징어먹물소바, 오키나와소비 등의 음식을 파는데 정갈한 맛도 좋지만 정원과 옛날 집을 개조한 식당 내부의 풍경도 훌륭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위치를 찾아보려고 구글지도를 검색해보니 폐업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한 동안 휴업 상태라고 하더니 지금은 아예 폐업했다. 아쉽다. 어쩌면 슈리성 화재하고도 관련이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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