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작은학교 천리길

제주에서 지리산으로 여행온 아이들, 곶자왈작은학교의 청소년모임 천리길. 제주 살때의 인연이 있어서 저녁에 고기를 구워줬다. 이틀동안 둘레길을 걷고 나서 지리산문화공간 토닥에서 한두시간 정도 만화책 보고 쉬었다가 감꽃홍시 숙소로 가서 저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늘 아침에 곡성쪽으로 떠난다 했는데 늦잠자느라 인사를 못했다. 근데 숙소에 저렇게 한명한명이 편지를 써서 놓고 갔다... 작년에도 지리산쪽에 여행을 왔는데 이 친구들은 말하는 것, 노는... Continue Reading →

여름 시즌 체력 관리

시골에 살아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시골의 풍경 그 자체도 있지만, 평소 만나고 싶은 도시사는 친구들이 놀러온다는 점이다. 그 자체로는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앞서 같은 동네 사는 오관영 선배도 페북에서 체력관리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듯이 체력안배를 잘 해야 한다. 대낮부터 시작된 술자리가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중간중간에 해야 할 일들도 처리해야 하고. 그러나 계곡 근처의 식당에서... Continue Reading →

마을신문을 만들면서

약 5개월, 함께 마을신문을 만드는 사람들과 보낸 시간. 편집장님은 절대 안한다하시더니 사다리로 막상 뽑히고나니 모임을 너무나도 잘 이끌어주고 계신다. 한 달에 한번 나오는 신문이 이제 4번째, 한주도 빼지 않고 하던 회의는 이제 2주에 한번씩 해도 신문이 나오게 되었고(어, 2주에 한번씩 해도 신문이 나오네.. 라고 서로 웃었던 기억도), 아날로그 시골이지만 스마트하게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기사와 아이디어들을 틈틈히... Continue Reading →

어제, 김휘근의 결혼식 일주일 전, 동네 피로연 모습. 신랑과 신부, 그리고 아버지의 모습, 참 정겨웠다.

어버이날 선물

어버이날이라고 딸이 준 선물. 작년 11월 중학교 체험행사 때 만든 산머루 와인이라고.함께 전해준 편지에는 "편지보다 와인에 더 눈이 가겠지. 맛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간만에 둘이서 술 한잔 하셔. 캬~"

장작

겨울은 지났지만 토닥의 난로는 계속 따뜻해있어야 한다. 겨울을 보내고자 잘라놓은 나무들이 오늘이면 다 끝날 것 같아서 오후에 남은 나무들을 모두 엔진톱으로 절단했다. 에고 힘들어라.

[소셜잇수다] 조아신의 시민운동2.0

토닥을 시작하고 처음 한 인터뷰였다. 이렇게 미디어에 소개될 지 모르고 편하게 이야기했는데 거의 전체 텍스트가 올라와서 좀 민망했다. 지금 다시 읽어보면 그 당시 이야기한 것 중 틀린 것도 있다. 그래도 생각의 결은 지금과 비슷하다. 원문은 여기에 있다. _ 2022.8.4 그는 1인 시민 운동가다. 여러 시민단체와 사회적기업에 발을 걸치고 있지만, 일반적인 고용 관계로 일하진 않는다. 비슷한...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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