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서 센스 있는 사진 한장과 센스 있는 댓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래 그림은
촛불집회의 현장에서 마우스를 끌고 다니는 사람을 누군가가 찍은 사진인데요.
공교롭게도 저 개인 퍼포먼스를 한 사람이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네요…
그 분의 고백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쥐를 끌고 다니는 저 센스…..
아고라에서 떴다고 하니 감축드리옵니다.

아래 캡쳐화면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미니홈피인데.
나경원 의원이 요새 소통하기에 관심 많은가봅니다.
근데 이 소통하기에 “유”를 더해서 “소 유통하기”로 바꿔버린 네티즌이 있었네요.
아.. 저 기발한 센스를 도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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