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서

오늘 점심먹고 사무실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올려본 나무 잎 너머의 하늘은 너무 멋졌다.
오늘은 정말 날씨가 여름이었다. 근데 나뭇잎 색깔만 보면 벌써 가을.
글쎄 수목원에 와서 저렇게 둘러앉아 건전하게 게임을 하는 고등학생들이 아직 있더라.


한라수목원이었나? _ 20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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