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관영, 산내에 이사오다

동네에 반가운 분이 이사왔어요. 인연의 시간 15년쯤 된거 같네요. 맨날 시골로 내려온다고 하더니 진짜 오셨어요. 동네에 든든한 선배가 와서 좋긴 한데 술먹는 날이 더 많아질 것 같은 느낌. 이사온 다음날 지리산문화공간 토닥 공사 도와달라고 해서 오자마자 일하는 모습입니다. 이사오기 전에 제가 청소해줬으니 한번 주고받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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