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역의 변화를 생각하는 지리산권 5개 지역 활동가들이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에 모인 오늘. 지난 3개월 동안 지역별 모임을 통해 지역의 작은 변화를 위해 스스로 하고 싶은 일, 함께 하자고 제안하고 싶은 일에 대해 발표하고 대화하고 격려하고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시간.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지역 활동가들이 함께 정한 이 사업들을 지원합니다.
수 년 전 지리산권 5개 지역에서 무엇인가를 도모해보자고 찾아다닐 때만 해도 겨우 몇 사람 연결되었을 뿐인데 이제는 이렇게 많이 연결되고 관계가 쌓였습니다. 감개무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