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를 위한 1% 서약(Pledge 1% Colorado)’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설립한 비영리단체이다. 이 단체는 민간 기업이 1%의 지분, 수익, 제품, 시간 4가지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자고 한다.
볼더에 본사를 둔 Rally Software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운동은 2007년 이후 콜로라도에 있는 비영리단체에 1,000만달러 이상의 기부금과 수천 시간의 자원봉사를 제공해왔다. 이 운동은 볼더 카운티 커뮤니티 재단, 덴버 재단, 로즈 커뮤니티 재단과 함께 하면서 콜로라도 기업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 이 서약에는 약 250여곳의 콜로라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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