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8월 초,
뜨겁고 습한 한국의 여름을 버리고 베트남 달랏으로 갔다.
해발 1,500미터에 있는 지역이라 8월에도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도시.
만약 또 베트남 달랏에 간다면,
매년 뜨거운 여름날 한 달 정도 머물면서
시내 중심에 있는 쓰언흐엉 호수를
매일 아침 한바퀴 뛰는 것으로 시작하고,
매일 저녁 한바퀴 산책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곳이다.
호수둘레가 약 7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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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초,
뜨겁고 습한 한국의 여름을 버리고 베트남 달랏으로 갔다.
해발 1,500미터에 있는 지역이라 8월에도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도시.
만약 또 베트남 달랏에 간다면,
매년 뜨거운 여름날 한 달 정도 머물면서
시내 중심에 있는 쓰언흐엉 호수를
매일 아침 한바퀴 뛰는 것으로 시작하고,
매일 저녁 한바퀴 산책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곳이다.
호수둘레가 약 7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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