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팩트 네트워크” 책에 크리스토퍼 비탈(Christopher Vitale)이 짧게 언급되어 있다. ‘비탈은 자신의 책 “네트워콜로지스(Networkologies)에서 네트워크 마이드에 대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관점의 전환으로, 세상을 관계 중심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라고.
그래서 그가 썼다는 네트워콜로지스(Networkologies)를 찾아봤다. 아마존에 소개된 내용도 아주 간단한데 아래와 같다.
“네트워크학(Networkologies)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철학을 발전시킨 첫 번째 텍스트이다. 오늘날 네트워크에 관한 많은 연구가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비판이나 분석을 제공한 반면, 이 책은 네트워크 구조 자체를 기반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한 최초의 저작이다.
글로벌 자본주의에서 인공지능, 진화 생물학, 양자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는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네트워크학(Networkologies)은 초연결 시대를 위한 새로운 사고의 틀을 제시한다.”
크리스토퍼 비탈레(Christopher Vitale)

- 크리스토퍼 비탈(Christopher Vitale)은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Pratt Institute’에서 미디어 연구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 뉴욕 대학교(NYU)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멕시코 산타페에 있는 ‘산타페 복잡계 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정신분석 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2년간 훈련을 받기도 했다.
- 비탈은 ‘Pratt Institute’에 합류하기 전에는 뉴욕대학교(NYU), UC버클리, 페이스대학교(Pace University), 그리고 헌터 칼리지(CUNY)에서 강의했다.
-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트워크 철학과 불교 철학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현장 조사를 광범위하게 수행하기도 했다.
- 그의 네트워크 철학과 미디어에 대한 글 등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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