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또 기상예보를 잘 못했나 보다.
뉴스에서 사람들의 입을 빌려 기상청을 씹고 있다.
but !
기후가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게 기후 조건이 변화하고 있다.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지난 100년 동안
잘 먹고 잘 산 인간 때문이라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간혹 사람들은 너무 욕심을 부린다.
지금의 기상 변화는 자연 만이 안다.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인간이 머리로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수 있다.
기상 예측을 잘못해서 간혹 출근길이 엉망이고, 재산 피해도 생기지만
그게 자연의 섭리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거기에 맞춰서 적응하며 살아가는게 인간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예측가능함으로 바꿔내면 좋아질까?
왠지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요즘 기상청에 근무하시는 분들 애로사항이 많을듯 합니다. ^^;
그렇죠. 미칠 지경일거예요.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