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함께 2024년 1월,
2주 간의 치앙마이 워케이션을 다녀왔다.
방콕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한 후, 2주간의 워케이션 일정에 합류했다.

인구/면적/자연환경
- 태국 제2의 도시로 치앙마이주의 주 도시이다.
- 치앙마이 면적은 40.216km²이고, 인구는 2019년 기준 127,240명이다.
- 태국은 대부분의 인프라가 방콕 주변에 몰려 있어서 태국 제2의 도시치고는 인구가 많지 않다.
- 치앙마이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형태의 도시이다.
- 지대가 높기 때문에 열대지방에서 자라기 힘든 옥수수나 딸기 등 작물이 치앙마이에서 생산된다.
- 산에는 주로 계단식 밭이 조성되어 있다. 계단식 밭이라 기계농이 불가능하여 재배하고 남은 찌꺼기는 불태운다. 이때가 건기이고 산불이 되기도 해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
역사
- 13세기~18세기까지 존속한 란나 왕국의 수도였다.
- 치앙은 왕국을 의미하며 마이는 새롭다는 뜻으로 란나 왕국의 신도시를 의미한다.
- 란나 왕국은 13세기 말, 타이족이 치앙마이에 세운 왕국으로 남쪽 수코타이 왕국과 함께 태국을 양분했다.
- 비옥한 자연환경과 여러 나라 사이의 무역 중심지라는 지리적 특징으로 주변국들의 침략에 시달렸다.
- 1557년 버마의 정복으로 버마의 속국이 되었다. 1774년 시암 왕국의 도움으로 버마를 내쫓았다.
- 1892년 란나 왕국은 부분적으로 남쪽 톤부리 후계 왕조 시암의 지배를 받았고, 1932년에 치앙마이 전체가 시암에 귀속되었다. 시암은 태국의 옛이름이다.
- 시암 왕국에 조공을 바치면서 반 독립국 지위를 유지하다가 시암에서 중앙집권화 개혁을 실시하면서 완전 합병되었다.


치앙마이 중심 – 올드시티
- 란나 왕국의 중심인 치앙마이는 요새화된 성벽과 해자로 둘러쌓여 있다. 지금은 대부분의 성벽이 허물어지고 일부만 남아 있다.
- 같은 시대의 다른 도시들과 달리, 치앙마이 중심지는 거의 정사각형 모양이고, 4개의 면이 나침판의 4개 점과 마주보고 있다.
- 정사격형에 가까운 올드시티의 사방 둘레는 약 7.5km쯤, 한쪽 면이 대략 1.8~2km쯤 된다.
태국 여행시 알아둘 점
- 국민 90%가 불교를 믿는 불교국가이다.
- 태국 왕실은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다. (현재의 왕에 대한 신뢰는 부족하다고 한다) 중요 사원과 골목, 집집마다 왕의 초상화가 있는데 손가락질을 하거나 사진을 보고 무례한 행동을 하면 안된다. 왕실모독죄는 외국인에게도 적용된다.
- 태국 사람들은 머리에 영혼이 깃든다고 믿는다. 그래서 설령 아이일지라도 머리를 만지면 안된다고 한다.
- 전기 콘세트는 일자형과 둥근형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이다. 전압도 200V여서 따로 변환 어텝터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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