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과 세석산장에서 1박 2일

1년 만에 다시 찾은 천왕봉. 올해는 1박 2일 일정으로 백무동에서 출발, 장터목을 거쳐 천왕봉을 오른 후, 촛대봉을 지나 세석산장에서 1박을 하고 다시 백무동으로 내려왔다.

작년 2박3일 종주 이후, 매년 한 번 정도는 코스를 바꿔가면서 지리산을 탐색해보자고 다짐했는데, 올해는 작년과 반대 방향으로 산행을 한 셈이다. 걷는 방향을 바꾸면 시선이 달라지니 보는 풍경도 달라진다. 올해도 처음 와본 곳처럼 새로웠다.

백무동에서 장터목까지

장터목에서 점심 식사

장터목에서 천왕봉까지

장터목에서 세석산장까지

세석산장에서 백무동으로 내려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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