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중국 사람들은 깻잎을 잘 못먹는다고.묘한 향이 난다나 어쩐다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수를 잘 못먹는 것처럼. 맛에 대한 생각은 참 천차만별.

소롱포(샤오룽 바오)

육즙이 흥건한 만두소를 얇은 만두피로 감싸 쪄낸 만두. 만두소로는 주로 돼지고기를 사용하는데 새우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고.

지리산에서 들썩이는 작은 변화

사람에게 직접 지원한다. 3년간 지역 활동가 만나기 위한 현장 출장 251번. 지리산이음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가 있는데요. 마침 한겨레에서 잘 소개해줬네요.

선택

의미가 큰 좋은 일이 있다.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일이다.그런데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찜찜함 같은 것이 느껴진다.그 일이 내 손에 들어왔을 때,꽉 쥐려고 하니 부드러운 털 속에 가시 하나가 숨겨진 것처럼 말이지. '그 가시 하나쯤이야 뭐?' 생각하고 움켜 쥐었다가내려놓을 수도 없이 계속 잡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상황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 끝! 내가... Continue Reading →

음식, 책, 상상

의도적인 관심 전환 중이다.몇 권의 책을 샀고 읽고 있다.앞으로 봐야 할 책들은 장바구니에 쌓여있다.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음식,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은은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귀에 익숙한 오래된 음악,어둡지만 따뜻한 조명 속에서흘러가는 시간을 상상하고 있다.새로운 일을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그 일이 벌어졌을 때의 그림을 계속 상상하는 것이다.

조직의 전환

4년이 지난 2021년 1월, 우리(운영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인가한 비영리민간단체, 국세청에서 발급한 고유번호증, 기재부에서 허가해준 지정기부금단체로서의 지위를 모두 내려놓기로 했다.

관계인구, 공유주민

[아무튼 로컬] 관계인구: 로컬과 관계 맺는 사람들 #관계인구. <슬기로운 뉴로컬생활>이라는 책에 지리산 이야기를 쓰면서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관계 중심으로 지역을 보는 시선의 전환"이라는 소제목으로 글 마무리를 했는데, 최근에는 #공유주민 이라는 개념도 떠올려보고 있다. 현재 지역과 주민은 국가가 그어놓은 경계에 따라 구분된다. 내가 살고 있는 지리산은 전남, 전북, 경남에 속해 있는 산이다. 좀 더... Continue Reading →

변화의 필요성

자신이 해오던 일을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시선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변화가 필요한 첫 번째 이유다.

[원고] 낯선 지역들과의 느슨한 연대

2021년 1월.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과제"를 주제로 한 참여연대 복지동향 원고 위험이 일상화된 시대일수록 중요해지는 시민사회 가치 세상을 뒤흔든 21세기 사건 한 가지를 꼽으라면 맨 위에 코로나가 있지 않을까. 수천 만 명의 확진자, 수백 만 명의 사망자 수보다 더 두려운 것은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염병은 충분히 통제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Continue Reading →

돈 받고 메시지 영상 만들어주는 유튜버

https://www.youtube.com/watch?v=3WhRk25aMSU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내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유투버.채널 위치가 인도로 나오는걸로 봐서는 인도 사람들.지금까지 영상이 40여개 되는데, 주로 요청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들.12달러를 내면 원하는 메시지를 읽어주는 영상을 만들어준다고.영상 제작 의뢰한 사람은 꼭 구독할 것이고,주변에 소문을 낼테니 구독자수와 조회수 올라가고.거기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까지 받아내는 독특한 스몰비즈니스.ㅋ https://www.youtube.com/c/TeamAzimkiya/videos*의미없어도 그냥 응원해주고 싶네.*이것은 국제연대인가.*나중에 정치적 메시지도 보내는 사람... Continue Reading →

지리산 성삼재도로

[지리산 성삼재 도로에 관한 구례 윤주옥샘의 글] 지리산국립공원 훼손하고 주민 동의 없는 서울~성삼재 고속버스 노선 폐지해야.https://www.facebook.com/windjuok/posts/4330733760301093 #. 문득 "차없는 성삼재 도로를 향하여"라는 취지로 '성삼재까지 걷기대회'에 참여한 기억이 있어서 사진첩을 찾아보니 2006년 10월이었다. 지리산생명연대와 국립공원을사랑하는시민의모임이 주최한 행사였다. #.나도 아주 가끔 성삼재에 차를 세우고 노고단에 오른다. 얼마 전에도 머리도 식힐겸 차를 몰고 혼자 다녀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윤주옥샘이... Continue Reading →

비대면의 목적

오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로 모임, 행사가 어려줘졌다. 비대면으로 전환을 해야 한다. 그래서 화상회의나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다. 비대면이 곧 온라인인 셈이다. 그런데 우리의 선택지는 그것 밖에 없을까? 회의, 모임, 행사의 목적이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직접 만남은 아닐 것이다.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조금 전 명확히 든 생각은 비대면 회의, 모임, 행사를 단지 기술을 활용한... Continue Reading →

쿠팡에서 집을 판다

쿠팡에서 집을 판다. 모듈형 이동식 주택이긴 하지만 쿠팡에서 집을 판다.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집을 쇼핑 한다.2천3백만원부터 1억2천만원까지. 다양한 디자인, 가격의 집이 있다.문, 외장재, 내장재를 선택할 수 있다.그 외에도 여러가지 선택 옵션들이 있다. 배송료는 무료이고 최대 5만원을 적립해준다. 코로나19영향,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 폭염 등으로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이다. 외출을 삼가고, 대면접촉을 꺼려하고, 집에 있는... Continue Reading →

UN SDGs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시행 된 새천년개발목표(MDGs) 종료 후, 2015년 9월 새로 설정 된 목표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새로 시행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이다. 2030년까지 17가지 주요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해결하고자 이행하는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이며, 2015년 제70차 UN총회 및 UN지속가능개발 정상회의에서 193개국 만장일치로 제정되었다. 지속가능개발목표 원문 : https://sdgs.un.org/goals한글소개 : http://asdun.org/?page_id=192 UN SDGs - 17가지 주요... Continue Reading →

너를 바꾸고야 말겠다는 태도

'정내미가 뚝뚝 떨어진다'는 말을 수십 번을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예전에 탈퇴해서 한 동안 들어가보지 않았던 그룹에 우연히 타임라인을 타고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든 생각이다. 어찌 사람들이 아는 것은 많아서 똑똑하고 논리적인지 감히 범접하기도 힘들 지경이다. 서로에 대해 비아냥대고 말꼬리잡는 선수들만 모인 것 같다. 부족한 사람을 못된 사람으로 낙인찍고, 다른 생각을 어떻게든 틀린 생각으로 만들기...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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