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0년 : 메모

인류의 미래를 위한 100장의 지도라는 부제를 단 [앞으로 100년] 책. 서문에 우리가 흔히 보는 왜곡된 지도인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만든 지도와 골 페터스 도법으로 만든 지도를 비교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이미지는 편견을 만들어내고 그 편견이 오래 지속되면 사람들은 그것이 편견인줄 조차 모르게 된다.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살리기 : 메모

일본 커뮤니티 레스토랑 사례를 통해서 보는 경제 해법.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안전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사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특히 지역이 농업이나 어업 종사자들과의 협동.맛있게 먹고 즐겁게 일하는 휴식의 장이다. 카페에서 식당으로. 10년 전에는 카페. 앞으로 10년은 식당 가능성을 타진해봐야 하는 시기. 준비해야 할 것들과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해야 함. p.20.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해 단절되고 꽉... Continue Reading →

넛지 : 메모

p.17. 훌륭한 건물이란 시각적인 매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모종의 영향까지 끼치는 건물이다. p.18. 남자 화장실 변기 중앙 부분에 파리를 그려넣는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해낸 아드 키붐(Aad Kieboom)의 말을 빌자면 이 방법은 경이로운 효과를 구도고 있다. p.20. 한편 개입주의라는 말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만들기 위해 선택 설계자가 그들의 행동방식에 영향을... Continue Reading →

처음 읽는 행동경영학 – 메모

p.19) 영국 보건부에서 근무할 때였다. 금연 정책 책임자가 팀원들에게 "우리가 한 해 동안 구하는 생명이 여러 외과 의사들이 평생 구하는 생명보다 많을 수도 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때 나는 진짜 행동의 동인을 이해함으로써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면 어떤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 p.27) 애리얼리는 부당한 보험료 청구를 줄이기 위해 보험료 청구서 양식을 조금 수정했다.... Continue Reading →

씽크스몰 – 메모한 내용

오웨인 서비스가 쓴 <씽크스몰>을 읽으면서 기억해둘만한, 앞으로 참고할만한 부분을 메모해두었다. <씽크스몰>에서 말하는 작게 생각하라는 쉽게 생각하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작은 것들에도 집중과 헌신, 노력, 시간이 필요하다. 작은 생각, 작은 변화는 진짜 필요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누구나가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하여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시작점이 없으면 목표점도 도달할... Continue Reading →

처음 읽는 행동경영학 : 넛지와 금연캠페인

2004년 영국심장재단의 금연 광고 (p.43) 이런 접근법은 정부의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 즉시 호응을 얻었다. 장점은 분명하다. 첫째, 개인에게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고 행동의 변화를 강요하지 않는다. 둘째, 선택 설계에 변화를 주는 것은 비용이 적게 들고 충격이 덜하다. 셋째, 넛지는 사람들이 바라는 행동과 '결을 같이함'으로써 시민 사이에서 광범위한 반대나 불안을 일으키지 않는다. 넛지(nodge)의 원래 뜻은 '팔꿈치로 슬쩍... Continue Reading →

씽크스몰 : 작은변화가 쌓이면 엄청난 변화가 온다.

*폭스바겐의 유명한 광고캠페인 Think small 영국 내각기구 행동통찰팀(일명, 넛지팀)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되 그 접근방식은 유연하고 강제성이 없으며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자유주의적 개입주의에 근거한다. (p.6) 일자리를 얻어야만 한다는 궁극적인 목적에만 집착하지 않았고, 각 단계를 완수하는데 집중했다. (p.14) 일자리를 찾으러 온 구직자에게 서류 작성만 도와주는 게 아니라 동기, 목표, 희망 등에 대한... Continue Reading →

음식, 책, 상상

의도적인 관심 전환 중이다.몇 권의 책을 샀고 읽고 있다.앞으로 봐야 할 책들은 장바구니에 쌓여있다.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음식,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은은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귀에 익숙한 오래된 음악,어둡지만 따뜻한 조명 속에서흘러가는 시간을 상상하고 있다.새로운 일을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그 일이 벌어졌을 때의 그림을 계속 상상하는 것이다.

변화의 필요성

자신이 해오던 일을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시선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변화가 필요한 첫 번째 이유다.

출판펀딩 – 술술의 그림에세이

10년 지기 친구인 술술이 10년 동안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그림과 함께 쓴 글이 블로그에 1,000개 가까이 쌓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술술은 우선 작가부터 되어야겠다'라고 바람을 넣기 시작했다. 술술에 표현대로 ‘10년 간 야금야금 쌓아올린’ 그곳에는 술술과 인연을 맺은 사람, 자연, 사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듬뿍 담겨 있었다. 펀딩 참여로 따뜻한 시선 듬뿍 받아가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라면서.... Continue Reading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경험상으로 '이런 방식이 맞다!'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스타일이 맞는 문제이지 옳고 그름의 맞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이론적으로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산 책. 확인받아서 다행이라고 할까. 난 아주 작은 시도들, 실패해도 좋은 실험들, 거창한 목표나 의미 같은 것은 보이지도 않는 일들을 그냥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은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계획을... Continue Reading →

4시간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다큐가 곧 나올 예정인가봅니다. [4시간]이라는 책, 좀 지난 책이긴 한데 이 책에서 말하는 4시간은 하루에 4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4시간입니다. (과연.. ) 그렇다고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는 법, 이런걸 알려주는 실용서 아닙니다. 물론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도 삶을 유지하려면 좀 독특하고 특별해야 합니다. 근데 그게 꼭 능력의 문제는 아니라 오히려 일에 관한 재정의, 일을 바라보는 관점에... Continue Reading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스스로를 지식소매상이라고 하는 유시민의 책은 종종 사서 읽는다. 흥미로운 내용도 많지만 글이 논리적이고 매끄럽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깔끔하다. 그런 유시민이 글쓰기에 관한 책을 썼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다. 인터넷에만 접속하면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에게 전할 수 있는 시대다. 게시판,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내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매체는 무수히 많다. 과거에 비하면 큰 축복이다.... Continue Reading →

모든 사람은 백과사전이다

모든 사람은 백과사전이다. 그 모두를 합친 사전은 그 가운데 가장 좋은 사전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진다. 다른 모든 지식도 마찬가지다. 한데 모여 와글와글 떠드는 가운데 더 나은 대안이 나온다. 거꾸로 말하면 와글와글 떠들어야 세상이 더 나아진다. _ 어느 책에서 읽은 구절인지 모르겠다.

산책권

노르웨이, 잉글랜드, 오스트리아에서는 동물과 농작물을 소중히 여기는 한, 농지에서 산책하며 나들이를 즐기는 것을 보편적 권리로 받아들인다. - 패턴 랭귀지 중 이 문장을 읽으면서, 보행권이라고 하는 권리개념이 보편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았듯이 산책할 수 있는, 나들이 할 수 있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향후 10-20년 이내에 인간의 보편적 권리로 자리잡을 수도 있을... Continue Reading →

마을 – 정치적 커뮤니티

마을 안에 살아가는 주민들 "인생에 필요한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것들"이라니. 우리도 늙을 것이고, 아이들은 계속 태어날 것이며, 지금 어르신들은 머지 않아 주민이 아닐 것이다. 너무 특정 연령대에 필요한 것들만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뒤돌아본다. 10대부터 80대까지, 각각의 연령대에게 살면서 마을에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를 한번씩 물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각각의 작은 마을은 인생의... Continue Reading →

패턴 랭귀즈

꽤나 두껍다. 1,100페이지. 부제는 "도시.건축.시공" 초반 조금 읽었는데 꽤 흥미롭다. 그냥 건축서적은 아니고, 일, 공동체와도 꽤 깊은 연관성이 있는 책이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5분 안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상. EBS의 지식채널e를 한번이라도 접해보신 분들은 알 것이다. 그 짧은 영상에 내 자신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지식채널e는 우리를 억지로 설득하는게 아니라 공감을 일으킨다. 대부분 그냥 지나치는 사건 속에서 슬픔을 찾아내어 사람 가슴을 후벼판다. 순간 머리 속이 멍해지기도 하고, 무언가 끓어오르는 분노가 치밀기도 한다. 지식채널e의 스페셜편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EBS가 생각하는... Continue Reading →

땅 속에서 캐낸 위험

자연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 손닿는 곳에 마련해 두었다는 것은 놀라운 섭리다. 하지만 자연은 철과 금, 은 등은 (모두 학살의 도구이며 그에 해당하는 값어치를 지닌) 지구 밑바닥에 깊숙히 숨겨두었다. 위험의 근원이자 수단인 그것들을 땅 속으로부터 캐낸 것은 우리였고 자연이 가장 아래 쪽에 팽개쳐 놓은 것들을 헛되이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놓은 것도 우리였다. - "자발적...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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