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만난 좋은 친구인 우공이산의 숙제를 받고 난 후
무슨 숙제를 하라는거야라고 찬찬히 읽어보니 사자성어 릴레이를 하고 있군요.
우공이산은 게스후님으로부터 숙제를 받으셨고. ^^
여튼 숙제를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선택한 사자성어는 마부작침입니다.
磨斧作針
마부작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노력(<A class=cl_bl_f onmouseover="tooltipOn('努','힘쓸 노','㉠힘쓰다
㉡부지런히 일하다
㉢뾰족 솟다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2-02-12-02″ ;>努<A class=cl_bl_f onmouseover="tooltipOn('力','힘 력(역)','㉠힘
㉡하인(下人)
㉢일꾼, 인부(人夫)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4-13-01″ ;>力)하면 이룰 수 있음을 비유(<A class=cl_bl_f onmouseover="tooltipOn('比','견줄 비','㉠견주다, 비교하다(比較–)
㉡본뜨다, 모방하다(模倣ㆍ摸倣ㆍ摹倣–)
㉢나란히 하다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6-25-01″ ;>比<A class=cl_bl_f onmouseover="tooltipOn('喩','깨우칠 유','㉠깨우치다, 깨닫다
㉡깨우쳐 주다, 가르쳐 주다
㉢고하다(告–), 이르다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3-08-51-07″ ;>喩)하는 말 ….. Daum 한자사전
㉡부지런히 일하다
㉢뾰족 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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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下人)
㉢일꾼, 인부(人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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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뜨다, 모방하다(模倣ㆍ摸倣ㆍ摹倣–)
㉢나란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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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쳐 주다, 가르쳐 주다
㉢고하다(告–),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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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입니다.
경제적으로도 그렇지만 여러가지 어이없는 정치적 상황이 분노를 일으키고, 포기를 쉽게 만듭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말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황을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진실은 승리하고, 역사는 그걸 기억하니까요.
내년… 마부작침의 마음을 가지고 한번 지내봅시다.
와.. 도끼를 바늘로 만드는 정성이라.
우공이 산을 옮김과 댓구가 될 듯 합니다. 지음이신가 봅니다. ^^
재미나게도, 게스후님 블로그에서 ‘각주구검’을 배를 깎아 칼을 만듬으로 장난삼아 풀어봤는데.. (http://www.jayyoon.com/47#comment709)
마부작침와 또 상통합니다. ^^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종종 가보는 블로그인데.. 좋은 글 많이 보고 있답니다. ^^
완전 처음 들어보는 사자성어… 조아신 요즘 공부 많이 하시는군요!
그러니까 질긴 놈이 이긴다는 말인거죠?
멋져요^^
나도 숙제 제출했음.
근데 푸른소는 “허, 웃기는 녀석일세” 하고 말데요. ㅋㅋ
(이제 에피도 티스토리 트랙백 받을 수 있으니 쏘아주세요^^)
공부는 뭐.. ㅋㅋ 에피에 보니 푸른소와 신비로부터 파생된 릴레이가 꽤 되더구만요. 다른 일도 이렇게 일파만파로 퍼지면 좋겠네… 2008년 12월에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고 내려가네.. 내년에 봅시다요.
정말 좋은 한자성어, 좋은 블로그들 많이 알게되어 기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갑습니다.행복한 2009년이 되면 좋겠습니다.
으흐흐흐… 기껏 좋은 도끼를 가지고 열심히 갈아서는 겨우 바늘 하나를 만든다…라고 해석되는 건 제가 아무래도 구제불능의 비관론자이기 때문일 겁니다. (요새는 극사실주의라고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혹은 몸과 마음을 혹사해서 고생하고는 별 쓸만한 결과를 얻어내지 못한 경험이 너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이 우리를 비관적으로 만들긴 하지만.. ^^ 좋아지겠죠..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으로… 지부장님.. 연말 잘 마무리하시구요. 내년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내년 초에 상의드릴께요..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ㅋㅋ
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만들어 보자구요.